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3일 오후부터 약 3주간 병가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은 부교육감 권한 대행체제로 전환됐다.
박 교육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허리디스크가 최근 악화되면서 원활한 업무를 수행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통원치료 하며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요 현안들이 산재해 있어 빨리 회복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며 “빨리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교육감이 병가를 내면서 4일 열리는 도의회 제364회 정례회에서의 도교육청 예산 제안서 설명 등 교육감 주요 업무는 송기민 부교육감이 맡게 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박 교육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허리디스크가 최근 악화되면서 원활한 업무를 수행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통원치료 하며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요 현안들이 산재해 있어 빨리 회복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며 “빨리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교육감이 병가를 내면서 4일 열리는 도의회 제364회 정례회에서의 도교육청 예산 제안서 설명 등 교육감 주요 업무는 송기민 부교육감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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