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스웨덴 등 유럽 3국에 무역사절단 파견
진주시, 스웨덴 등 유럽 3국에 무역사절단 파견
  • 정희성
  • 승인 2019.06.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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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세르비아(베오그라드), 스웨덴(스톡홀름), 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에 조규일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출상담회는 84개국 129개의 해외무역관을 두고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의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대한무역진흥공사(이하 KOTRA)와 합동으로 추진된다.

종합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하는 기업은 현지 KOTRA 해외무역관에서 실시한 사전 시장성 조사를 통해 현지시장에 적합하고 수출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된 업체들로, 진주시 수출 주력 품목인 자동차 부품, 중장비, 기계류, 실크, 바이오 등 총 14개 기업이다.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 지역은 동남부 유럽의 전략적 중심지로서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소비재, 자동차 부품, 화장품, 섬유 원자재 등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와 패키지 디자인이 참신한 제품을 선호해 한국 바이오 제품의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볼보 등 글로벌 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스웨덴은 자동차 부품, 산업기계 부품, ICT 등이 주력산업으로 자동차용 부품, 중장비 기계 등에 대한 상담이 진행될 계획이다.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지역은 기계류 및 자동차 부품, 한국 화장품 등에 대한 수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의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 부품, 기계류 등은 이미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유럽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어 수출상담 성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을 위해 유네스코 파리 본부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인근 리모쥬시도 방문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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