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4일 서부청사 중강당 회의실에서 진주혁신도시 11개 이전 공공기관 실무진과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함지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지역발전사업을 공유·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전 공공기관 관계자들은 혁신도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업·대학 등과 연계한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이달 중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부들을 초청해 함지네 활동 협조,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내년도 이전기관의 지역 발전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또 7월에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도, 중앙부처, 지역주민, 전문가, 시·군이 함께하는 함지네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날 회의는 지난달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지역발전사업을 공유·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전 공공기관 관계자들은 혁신도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업·대학 등과 연계한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이달 중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부들을 초청해 함지네 활동 협조,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내년도 이전기관의 지역 발전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또 7월에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도, 중앙부처, 지역주민, 전문가, 시·군이 함께하는 함지네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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