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이 지난 8일 ‘2019경남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를 개최했다.
의사소통능력, 협동능력, 창의력 등 창의적 핵심역량을 함양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25개팀, 중학교 15개팀, 고등학교 22개팀 62개팀에서 357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제시된 과제를 일체의 소품 없이 창작 공연하는 표현 과제와 제공한 재료를 이용해 해결하는 즉석과제로 평가를 받았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오는 7월 25~27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학생창의력대회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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