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사천바다케이블카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일반 부분 대상에 김학수(구미시) 씨의 ‘사천바다케이블카의 풍경’이, 드론 부분 대상에 하종규(화성시) 씨의 ‘아름다운 사천바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 부분 535점, 드론 부분 127점이 출품돼 대상과 우수상, 가작 등 68점이 선정됐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이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자연경관과 이색적인 풍경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실시했으며 강민규 경상대 위탁교육 겸임교수 및 한국사회교육원 드론연수원장,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남도지회 관계자 등 심사위원 5명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한편 우수상에는 김영미(광양시)씨의 ‘삼천포대교를 내품안에’와 한중기(진주시) 씨의 ‘야경’, 이희순(창원시) 씨의 ‘삼천포항과 케이블카’가, 드론부분 우수상에는 이지민(산청군) 씨의 ‘노을빛 케이블카’가 차지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늘리 알리기 위해 처음 실시한 공모전이 뜨거운 관심속에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전국 최고의 명품 케이블카가 되도록 더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이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자연경관과 이색적인 풍경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실시했으며 강민규 경상대 위탁교육 겸임교수 및 한국사회교육원 드론연수원장,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남도지회 관계자 등 심사위원 5명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한편 우수상에는 김영미(광양시)씨의 ‘삼천포대교를 내품안에’와 한중기(진주시) 씨의 ‘야경’, 이희순(창원시) 씨의 ‘삼천포항과 케이블카’가, 드론부분 우수상에는 이지민(산청군) 씨의 ‘노을빛 케이블카’가 차지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늘리 알리기 위해 처음 실시한 공모전이 뜨거운 관심속에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전국 최고의 명품 케이블카가 되도록 더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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