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 교육청 유관단체로 적절치 않아"
"한유총, 교육청 유관단체로 적절치 않아"
  • 김응삼
  • 승인 2019.06.11 18:5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의당 여영국 의원(창원 성산구)은 11일 “에듀파인을 반대하고 불법적인 개학 연기 투쟁으로 공익을 침해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약칭 ‘한유총’)가 교육부의 유관단체로 소개되고 있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지적했다. 여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 홈페이지 ‘사이트 바로가기’항목의 ‘유관단체’에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 등과 함께 배치돼 있다”며 “유치원 업무 담당하지 않는 홈페이지 관리부서라도 현안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도록 교육부는 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 의원은 “한유총은 감사 반대, 재무·회계규칙 반대, 국공립유치원 확충 반대, 에듀파인 반대, 유치원법 등을 반대하며 집단 휴·폐원을 선언하고 올해 개학연기 강행한 단체이다”라고 했다.

김응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똑똑맘 2019-06-14 11:34:35
한유총 에듀파인 사이트 불편하다고 기사내고, 안한다고 소송하고 난리던데...... 한유총 이제다시 시작인 느낌 이더라구요.ㅜㅜㅜㅜㅜ 비리집단.... 진짜 둘째는 공립보내고 싶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