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결특위, 도청소관 2018년 결산 심사
도의회 예결특위, 도청소관 2018년 결산 심사
  • 김순철
  • 승인 2019.06.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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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가결…17개 부대의견 채택
경남도의회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기)는 예결특위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종합심사한 결과 원안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예산이 얼마나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사업 집행에 문제점과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을 점검하고 낭비요인이나 불합리한 집행이 있었는지 등을 심사했다.

2018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8조4062억원으로 지난해 8조1959억원보다 2103억원(2.6%)이 증가했다.

예결위 심사 위원들은 과다한 이월사업비와 불용액에 대한 지적과 함께, 불요불급한 예산은 편성하지 말 것과 편성된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주문했다.

또 결산서와 함께 제출된 성인지예산서와 성과보고서에 대한 미진한 부분의 보완요구와 향후 담당자 교육 강화로 전문성과 신뢰성 제고 노력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성과보고서에는 초과달성(130%초과), 미달성(100%미만)일 경우 원인분석을 해야 하는데 분석자체가 누락되거나, 분석내용이 미흡한 경우가 있어 담당자교육을 철저히 하여 앞으로는 초과달성과 미달성의 명확한 사유가 제시될 수 있는 원인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등 17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김진기 위원장은 “이번 결산심사는 한정된 재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정하게 사용했는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하였으며,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이 도정에 잘 반영되어 지역과 도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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