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테마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김길만 작가, 전시 프로젝트
김길만 작가, 전시 프로젝트
지역의 유명 모래조각가이자 국내 모래조각 창시자인 김길만 작가의 ‘움직이는 모래조각 전시 프로젝트’가 전시된다.
양산시는 이달 중으로 양산역환승센터, 문화예술회관 광장, 물금워터파크 등에서 감상 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봄을 테마로 한 작품을 3월부터 전시하면서 시민들의 색다른 감상과 호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여름을 테마로 한 작품이 6월 중 양산역환승센터, 문화예술회관 광장, 물금워터파크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지난 9일 양산역환승센터에 원두막 옆 소녀가 수박화채 주스를 마시는 모습이 완성된 것을 시작으로 문화예술회관 광장에는 시원한 팥빙수 모양, 물금워터파크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어가족의 모습이 모래에 조각될 예정이다.
특히 8월 말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작품을 전시한 후에는 모래조각, 가을이 오면이라는 테마로 작품을 전시해 가을의 아름다움을 도심 속에서 감상하는 기회를 이어나가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해변에서나 볼 수 있는 문화작품을 많은 사람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봄을 테마로 한 작품을 문화예술회관 광장에 전시해 시민들의 색다른 감상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는 이달 중으로 양산역환승센터, 문화예술회관 광장, 물금워터파크 등에서 감상 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봄을 테마로 한 작품을 3월부터 전시하면서 시민들의 색다른 감상과 호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여름을 테마로 한 작품이 6월 중 양산역환승센터, 문화예술회관 광장, 물금워터파크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지난 9일 양산역환승센터에 원두막 옆 소녀가 수박화채 주스를 마시는 모습이 완성된 것을 시작으로 문화예술회관 광장에는 시원한 팥빙수 모양, 물금워터파크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어가족의 모습이 모래에 조각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해변에서나 볼 수 있는 문화작품을 많은 사람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봄을 테마로 한 작품을 문화예술회관 광장에 전시해 시민들의 색다른 감상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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