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 ‘돈사 악취저감’ 우수사례 벤치마킹
의령군의회 ‘돈사 악취저감’ 우수사례 벤치마킹
  • 박수상
  • 승인 2019.06.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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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의장 손태영) 의원 연구단체인 ‘농업·관광연구회’는 지난 10일 ‘돈사 악취저감 지원사업’ 연구 일환으로 경남권 양돈산업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합천군 야로면 축산농가를 방문했다.

이날 어려운 농업현실 개선사례 자료수집을 위한 벤치마킹에는 군의회 황성철, 김판곤, 홍한기, 장명철, 김추자 의원과 농업기술센터 축산진흥담당 공무원 등 10명이 참여했다. 의령군의회 농업·관광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오전에 합천군 야로면 구정리 인근 2500∼3500두 사육 양돈농장 두 군데를 차례로 견학하고 친환경 무항생제 사용과 무화학 소독을 통해 유해균을 유익균으로, 농장악취를 발효로 전환해 악취 민원을 획기적으로 해소한 우수사례를 배우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의령군 대의면 축산농가 현장을 방문, 실제로 그간 악취저감 사업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향후 의령군의 접목가능성과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번 견학은 의령의 농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 일환으로 우수 농업·관광 서비스 개선사례를 벤치마킹해 의회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의원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했다.

한편 의령군의회는 이미 ‘하동 알프스레포츠단지’와 ‘순창 섬진강 뷰라인 연결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의령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 ‘짚 와이어 설치’, 한우산과 자굴산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건립’ 타당성에 대한 의안을 제안하는 등 연구하는 선진의회상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연구회 의원들은 “의령군에 악취저감, 발효전환 시설도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해 돈사 악취를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하겠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부하는 의원, 다양한 의제발굴에 주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상기자

 

의령군의회 ‘농업.관광연구회’소속 의원들이 합천군 양돈농가 등을 방문, 악취 저감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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