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봉우FC, 하동군수배 축구 우승
진주고봉우FC, 하동군수배 축구 우승
  • 박성민 기자
  • 승인 2019.06.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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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고봉우(KBW)FC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하동군 공설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2019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4일간 하동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클럽 64개팀 선수, 임원, 학부모 등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고봉우FC는 이번대회에 U-12세부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예선 첫경기에서 경북 칠곡EDO 클럽에 패한 고봉우FC는 두 번째 경기를 이겨 승점이 같은 팀끼리 승부차기 끝에 이겨, 조 2위로 힘겹게 본선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사천 스포츠클럽에 4대2로 이기고 준결승에서는 같은 지역 진주조광래FC를 만나 6대1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예선에서 패배를 안겨다 준 경북 칠곡EDO 클럽을 다시 만났다. 고봉우FC는 후반 5분 먼저 실점을 내주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최민찬(초전초6) 선수가 후반 14분에 동점골, 17분에 역전골을 기록하면서 역전우승을 거뒀다.

고봉우FC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후반기 강원도 동해에서 열리는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대회 최우수상에는 강경구(오부초6) 선수가 수상했다.

양병은 고봉우FC 감독은 “6월 첫째주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하고 이번 우승까지 연속 2개 대회 결승까지 올라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텐데도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까지 하게 됐다”면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고봉우 FC는 이번 대회 페스티벌로 펼쳐진 U-8세부에도 참가해 3승1패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박성민기자

 
고봉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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