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국민 체감 가치 창출”…사회적 가치 2.0 추진
LH “국민 체감 가치 창출”…사회적 가치 2.0 추진
  • 강진성
  • 승인 2019.06.12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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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불공정한 규정 개선 등
사회문제 해결·공동체 발전 담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2.0’을 추진한다.

12일 LH는 각종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 사회적 가치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가치 2.0은 지난해 만든 ‘사회적 가치 종합계획’에 도시재생, 주거복지 등 주요사업을 보완해 수립했다.

특히 LH 구성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실천과제를 발굴했다. 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계획 단계부터 시민 자문기구인 ‘LH 국민공감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했다.

여기에 지난 4월 취임한 변창흠 사장의 경영방침인 ‘혁신·실행·신뢰·포용·소통’을 계획 전반에 반영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공공부문 최초로 도입한 ‘사회적 가치 영향평가’를 통해 올해 말까지 400여개의 내규를 점검하여 불합리·불공정한 규정을 개선한다. 전문기관 협업을 통해 사회성과 측정모델을 고도화하는 등 사회적 가치 중심의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안정 지원도 확대한다.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전국 37만명을 대상으로 방문·전화상담 등을 통해 매입임대, 전세임대 입주를 지원하고 신혼부부 및 청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한 신혼희망타운과 행복주택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20년까지 전국 8.5만호에 달하는 매입임대주택의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을 위한 시설개선을 마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 등에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LH의 경영 및 사업영역 전반에 국민과의 소통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LH의 경영·사업체계 전반에 사회적 가치를 내재화하고 우리 사회에 누적된 문제들을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능동적인 주체가 되어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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