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22지구 창원1지역 남창원로타리클럽은 12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 크리스탈홀에서 가진 창립 29주년 기념식에서 조대익 (주)광암중전기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3722지구 박종한 총재를 비롯한 창원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과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조대익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고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여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클럽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며 “특히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차질없이 추진함과 동시에 화합과 소통을 통해 돈독한 우정이 있는 명품 남창원클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조대익 회장은 ㈜광암중전기 , 에스텍코리아(주) 대표이사, 경남골프협회 총무이사, (사)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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