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더불어 나눔주택’ 임대희망자를 모집한다.
13일 군은 고성읍 송학리 291-16, 고성읍 수남리 21-2(109호) 2개동의 입주희망자를 오는 7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는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고 경합 시 추첨하며 신청자가 없는 경우에 공고기간 종료 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더불어 나눔주택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신혼부부, 청년, 저소득층(수급자), 장애인, 저소득층(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귀농·귀촌인 등에게 주변시세의 반값에 임대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빈집문제를 해결하고 주거복지향상과 인구증가에도 기여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13일 군은 고성읍 송학리 291-16, 고성읍 수남리 21-2(109호) 2개동의 입주희망자를 오는 7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는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고 경합 시 추첨하며 신청자가 없는 경우에 공고기간 종료 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더불어 나눔주택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신혼부부, 청년, 저소득층(수급자), 장애인, 저소득층(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귀농·귀촌인 등에게 주변시세의 반값에 임대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빈집문제를 해결하고 주거복지향상과 인구증가에도 기여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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