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13일 합천군보건소에서 제15회 건치어린이선발대회를 개최했다.
관내 18개교 초등학생의 1245명의 학생 중 1차 선발 된 건강한 치아를 가진33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아상태 △잇몸상태 △교합상태 △치열상태를 심사하여 건치어린이를 선발했다.
심사결과 합천군수상으로 △으뜸이상 이연두(합천초등 6학년) △튼튼이상 김정민(삼가초등 5학년) 외 3명 △바른이상 이리아(합천초등 4학년) 외 9명을 선발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그 외 18명에게는 합천군치과의사회장상을 수여했다.
최윤자 합천군 보건소장은 “치아관리는 평생건강을 좌우하며 한번 무너진 구강건강은 평생 후유증을 남기고 원상회복도 불가능하므로 예방이 최선이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관내 18개교 초등학생의 1245명의 학생 중 1차 선발 된 건강한 치아를 가진33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아상태 △잇몸상태 △교합상태 △치열상태를 심사하여 건치어린이를 선발했다.
심사결과 합천군수상으로 △으뜸이상 이연두(합천초등 6학년) △튼튼이상 김정민(삼가초등 5학년) 외 3명 △바른이상 이리아(합천초등 4학년) 외 9명을 선발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그 외 18명에게는 합천군치과의사회장상을 수여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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