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경남 제로페이 활성화 이벤트’에 대한 추첨 결과, 유시연 씨가 1등에 당첨됐다고 16일 밝혔다.
내서지점은 경남지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투유뱅크 앱을 통해 제로페이로 결제해 1등으로 당첨된 유 씨에게 ‘160만 원 상당의 LG 스타일러 증서’를 전달했다.
제로페이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BNK경남은행 투유뱅크 앱에서 3~4번의 조작만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 완화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는 40%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최우형 부행장보는 “경남 제로페이 활성화와 안착을 위해 진행한 경남 제로페이 활성화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경남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제로페이가 널리 이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경남지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투유뱅크 앱을 통해 제로페이로 결제한 고객(2452건) 가운데 153명을 추첨, 시상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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