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점검
도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점검
  • 박철홍
  • 승인 2019.06.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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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 여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17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현재 도내 신고된 관리대상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117개소이며, 이 중 바닥분수가 75개소(64%)로 가장 많고, 조합놀이대 37개소(32%), 실개천 및 폭포 5개소(4%)가 설치돼 있다.

이번 점검은 이용자가 많은 시설을 위주로 실시하며 수질기준과 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시설물 청소상태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을 권고하고, 수질 및 관리기준 미준수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수질기준 검사항목은 수소이온농도(pH),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등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자는 가동기간 중 월 2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또 저류조를 주 1회 이상 청소하거나 물을 매일 1회 이상 여과기에 통과시키고, 소독시설을 설치해 물을 소독해야 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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