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동부해역 해저 자율 정화활동
거제 동부해역 해저 자율 정화활동
  • 김종환
  • 승인 2019.06.17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 어업인들의 자율적 수산자원 관리를 위한 ‘푸른바다 가꾸기 정화활동’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난 15일 거제시 동부해역(능포~이수도)에서 어선 100여척이 동원되어 자율적으로 진행했다.

정화활동 주체는 (사)전국연안어업인연합회에 소속된 거제시연안자망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김석근), 거제시연안통발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주옥석), 거제시호망협회(회장 김용호)등 3개 단체이며, 이 외 공동체 미 가입 어업인과 해녀도 참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해저에 장기 방치된 폐어망·어구 및 침적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정화활동에 앞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어업인들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 일대 해역에 조업하는 어업인들이 일시 설치한 어구 등을 미리 인양해 줄 것을 당부해 왔다.

김종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