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김홍찬)는 17일 2019년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평가 결과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성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기후요인대책 △행사안전대책 △당면현안대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봄철 대형재난을 최소화하여 도내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 야외활동 증가 등을 고려한 기후요인대책, 행사안전대책, 당면현안대책 등 3개 분야 10개 추진 과제를 지역적 특색에 맞는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실적을 평가한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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