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지하수 공 점검 오염 방지
사천시, 지하수 공 점검 오염 방지
  • 문병기
  • 승인 2019.06.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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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여개 위치 기반 시스템 구축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
사천시가 지하수 오염방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관내 3300여 공의 지하수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 개선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기로했다.

관내 지하수는 농(어)업용 1900여 공, 생활용 1300여 공, 공업용 100여 공으로 개발가능량 대비 이용량은 50%에 이르고 있다.

시는 우선 수질검사 도래 대상인 지하수 시설 1100여 공에 대해 상반기에는 지하수를 음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설, 하반기에 나머지 공수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해 연내에 수질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허가 기간이 지났지만 지하수 영향조사를 받지 않고 연장 허가를 신청하지 않은 이용자는 연장허가 신청을, 사후관리를 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도 청소와 정비 등 사후관리를 한 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내부 행정망에 지하수 위치 기반 시스템 구축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내부행정망인 공간정보시스템(항공사진 등)에 지하수의 위치가 표시되면 방치공 점검과 연접지 지하수 개발로 인한 수량 저하 등에 따른 민원 발생을 사전 점검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는 장기적 지하수 관리·보전·이용의 정책방향과 추진방안 등을 제시하는 ‘사천시 지하수관리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는 지하수법에 따라 지하수의 체계적·효율적인 개발·이용 및 보전·관리를 위해 10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사천시 지하수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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