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경남 창업 생태계 적극 조성”
김 지사 “경남 창업 생태계 적극 조성”
  • 정만석
  • 승인 2019.06.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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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우수 창업기업인과 간담회
김경수 지사가 경남 창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17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도내 우수 창업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지방에서 창업을 하고 기업을 키우는 것이 매우 힘든 현실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창업기업 없이는 경남 전체의 산업 생태계 유지 확대는 불가능하다”고 창업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경남의 특성에 부합하고 나아가 동남권의 특성에 맞는 산업 생태계 조성이 국가적으로 필요하다.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경남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남형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도내 우수 창업기업인들과 만남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한 8개 기업은 대부분 도내 창업보육센터에서 성장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 기업이다. 매출액이 20억원이 넘는 기업부터 정부로부터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까지, 창업생태계를 이끌어갈 유망한 기업들이 초청됐다.

간담회에서 박성용 에덴룩스 대표는 “초기 창업기업의 경우, 초기 시장진입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에덴룩스와 같이 대형 쇼핑몰에 입점하는 좋은 사례를 소개하며, 경남에 있는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한 도 차원의 시장진입 지원시책을 건의했다.

이어 신기수 애니토이 대표는 “청년에게 집중되어 있는 창업지원 정책보다는 경력자를 중심으로 하는 중·장년층 창업지원이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김경수 지사는 17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우수 창업기업인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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