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정모니터단은 18일 오전에 행정사무감사가 열리고 있는 진주시의회를 찾아 1층 로비에서 의회생중계를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실시했다.
진주의정모니터단은 “의회 생중계는 시의원의 선택이 아닌 시민의 권리”라고 주장하며 “진주시의회가 의회 생중계를 공식 결정할 때까지 피켓시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진주의정모니터단은 지난해 9월부터 지속적으로 진주시의회에 인터넷 생중계를 요구했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3월 의원 전체간담회를 열고 의회 생중계 여부에 대해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 9명, 반대 11명으로 부결 됐다.
정희성기자
진주의정모니터단은 “의회 생중계는 시의원의 선택이 아닌 시민의 권리”라고 주장하며 “진주시의회가 의회 생중계를 공식 결정할 때까지 피켓시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진주의정모니터단은 지난해 9월부터 지속적으로 진주시의회에 인터넷 생중계를 요구했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3월 의원 전체간담회를 열고 의회 생중계 여부에 대해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 9명, 반대 11명으로 부결 됐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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