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제로페이사업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와 경남도는 소상공인의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완화 등 제로페이 사업을 활성화하기위해 ‘제로페이 존’ 으로 지정된 지하도상가 황금상점과 중앙시장 2층 비단길에서 소비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황금상점과 비단길에서 1만원 이상 제로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 진주유등빵(800개)또는 제로페이 기념티셔츠(700개)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제로페이사업은 소비자가 스마트폰 간편 결제 앱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결제금액이 즉시 이체되는 결제방식이다. 중간단계를 없애 0%대 수수료율을 적용,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없애고자 3월부터 전 시군에서 시행했다.
진주시에서는 진주성, 진주시능력개발원 등 560개소가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고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가맹점 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중앙지하도상가 황금상점 16개 업소 모두가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돼 지난 3월 제로페이 존으로 지정했다.
또 중앙시장 2층 비단길 11개 업소도 이번 달 모두 가맹점으로 등록 완료해 황금 상점과 연계한 청년몰 전체가 진주시 제로페이 존으로 지정됐다.
진주시는 이번 황금상점과 비단길의 제로페이 존 지정과 이벤트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가맹점 등록과 소비자의 결제 시스템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시와 경남도는 소상공인의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완화 등 제로페이 사업을 활성화하기위해 ‘제로페이 존’ 으로 지정된 지하도상가 황금상점과 중앙시장 2층 비단길에서 소비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황금상점과 비단길에서 1만원 이상 제로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 진주유등빵(800개)또는 제로페이 기념티셔츠(700개)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제로페이사업은 소비자가 스마트폰 간편 결제 앱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결제금액이 즉시 이체되는 결제방식이다. 중간단계를 없애 0%대 수수료율을 적용,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없애고자 3월부터 전 시군에서 시행했다.
진주시에서는 진주성, 진주시능력개발원 등 560개소가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고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가맹점 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중앙지하도상가 황금상점 16개 업소 모두가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돼 지난 3월 제로페이 존으로 지정했다.
또 중앙시장 2층 비단길 11개 업소도 이번 달 모두 가맹점으로 등록 완료해 황금 상점과 연계한 청년몰 전체가 진주시 제로페이 존으로 지정됐다.
진주시는 이번 황금상점과 비단길의 제로페이 존 지정과 이벤트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가맹점 등록과 소비자의 결제 시스템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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