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는 주차장 등에 있던 오토바이를 여러 차례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9)군을 구속하고 B(19)군과 C(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친구 사이인 A군 등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3일간 심야에 김해시내 주차장 또는 거리에서 5차례에 걸쳐 오토바이 5대(1천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가 모두 거리 등에 버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타고 다니려고 했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친구 사이인 A군 등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3일간 심야에 김해시내 주차장 또는 거리에서 5차례에 걸쳐 오토바이 5대(1천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가 모두 거리 등에 버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타고 다니려고 했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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