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유천의료재단 새롬재활요양병원(이사장 정양순)은 지난 20일, 지난해 국가보훈처로부터 보훈대상자 위탁 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 받아 국가유공자와 가족 120여분을 모시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감사의 뜻을 가슴에 새기는 제1회 국가 유공자 위안 선양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전병민(95) 씨에게 장수상, 정동하(89) 씨가 건강상, 진금주(82) 씨가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 이강석 (86)씨가 그림 그리기 등 프로그램 노력상, 김주석 (87) 씨가 환우상호간 친목도모와 어려운 환우 분들을 도와주신 봉사상을 수여했다.
이어 함께 한마음 예술공연단의 우리 고유의 민속국악 및 무용, 아코디언, 색소폰 등 다채로운 민속 공연을 거행하고 퇴직자 모임 단체인 실버 경찰 봉사대 및 마산 석전동 제일교회의 이·미용 무료 봉사 등 다양한 위안 행사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새롬재활요양병원은 국가 보훈처의 위탁 병원으로 지정되어 늙고 병들어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 치료 요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행사에서 전병민(95) 씨에게 장수상, 정동하(89) 씨가 건강상, 진금주(82) 씨가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 이강석 (86)씨가 그림 그리기 등 프로그램 노력상, 김주석 (87) 씨가 환우상호간 친목도모와 어려운 환우 분들을 도와주신 봉사상을 수여했다.
이어 함께 한마음 예술공연단의 우리 고유의 민속국악 및 무용, 아코디언, 색소폰 등 다채로운 민속 공연을 거행하고 퇴직자 모임 단체인 실버 경찰 봉사대 및 마산 석전동 제일교회의 이·미용 무료 봉사 등 다양한 위안 행사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새롬재활요양병원은 국가 보훈처의 위탁 병원으로 지정되어 늙고 병들어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 치료 요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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