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통도사(주지 현문스님)에서 시장실을 방문해 기부금 3076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새로 임명된 주지 현문스님의 뜻에 따라 취임진산식 비용 3000만원과 불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 76만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양산시복지재단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무더위 해소를 위한 냉방용품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주지 현문스님은 총무원 총무부장, 표충사 주지 등을 지내고 지난달 29일 영축총림 통도사 제30대 주지스님으로 임명됐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기탁금은 새로 임명된 주지 현문스님의 뜻에 따라 취임진산식 비용 3000만원과 불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 76만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양산시복지재단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무더위 해소를 위한 냉방용품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주지 현문스님은 총무원 총무부장, 표충사 주지 등을 지내고 지난달 29일 영축총림 통도사 제30대 주지스님으로 임명됐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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