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고, 고교학점제 정책 설명회 개최
함안고, 고교학점제 정책 설명회 개최
  • 강민중
  • 승인 2019.06.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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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정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함안고등학교는 21일 학교내 녹원관에서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인 고교학점제 시행과 관련해 함안지역 명덕고등학교 외 5개와 인근지역 합천여자고등학교 외 6개교의 교사와 학부모 참석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특별히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서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광우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미래사회교육과 고교학점제의 이해, 이에 대한 학부모의 과제는 무엇인지?”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함께 미래사회의 교육은 유연하고 개별화된 교육, 학생 성장 중심교육, 수평적 다양화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에서 실시되는 고교학점제는 이제까지의 교육청과 학교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체제에서 벗어나 학생들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스스로 선택하는 학생 중심 행복 교육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고교교육패러다임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이광우 박사는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학교와 학부모가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 및 평소 자신의 자녀가 관심 있는 분야, 잘하는 영역, 진로 희망 등이 무엇인지 학부모와 자녀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고교학점제 연구학교에 아이를 보내면서 제도와 관련하여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많이 없어 다소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아이의 적성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내 아이의 발전 가능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중학생 자녀를 둔 예비 고등학생 학부모는“내가 학교를 다닐 때와 달리 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지금 세대가 부럽다”며 고교학점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류청수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맞춤형 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함안고등학교는 21일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인 고교학점제 시행과 관련해 함안지역 명덕고등학교 외 5개와 인근지역 합천여자고등학교 외 6개교의 교사와 학부모 참석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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