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석주 시장, 시의원, 서호·중앙시장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인 경성대 산학협력단 남광우 교수(건설환경도시공학부)가 스마트도시의 개념과 실행전략, 리빙랩, 과업수행계획 및 향후계획 등을 설명해 용역의 이해를 도왔다.
남 교수는 ‘지역상권과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통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라이브 VOD 기반 온라인 시장서비스, 스마트 체험 경매 서비스, 주차장 위치 안내 등을 제시하고 “앞으로 지역주민, 관광객 등 의견을 수렴해 지역 수요에 최적화된 상용화 단계의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혁신공간 조성을 위해 용역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강석주 시장은 “시민참여형 문제해결 과정인 ‘리빙랩’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만큼 협력거버넌스 및 시민참여단의 구성부터 운영까지 적극 협조해야 한다”며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함께 관광사업 육성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하고 연구해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도록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날 보고회에는 강석주 시장, 시의원, 서호·중앙시장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인 경성대 산학협력단 남광우 교수(건설환경도시공학부)가 스마트도시의 개념과 실행전략, 리빙랩, 과업수행계획 및 향후계획 등을 설명해 용역의 이해를 도왔다.
남 교수는 ‘지역상권과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통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라이브 VOD 기반 온라인 시장서비스, 스마트 체험 경매 서비스, 주차장 위치 안내 등을 제시하고 “앞으로 지역주민, 관광객 등 의견을 수렴해 지역 수요에 최적화된 상용화 단계의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혁신공간 조성을 위해 용역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강석주 시장은 “시민참여형 문제해결 과정인 ‘리빙랩’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만큼 협력거버넌스 및 시민참여단의 구성부터 운영까지 적극 협조해야 한다”며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함께 관광사업 육성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하고 연구해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도록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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