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진예술가 발굴 지원을 위한 ‘2019 차세대 유망예술지원 사업’에 선정된 10인의 예술가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새로운 예술 흐름을 선도하는 시각·공연 예술인을 발굴하여 창작 역량강화와 작품개발 및 공연발표를 단계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시각·공연 창작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작품제작 및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예술가는 공연예술 분야에 이미진, 김참이, 송진호, 강주성, 작곡에 김지은, 시각에 김병수, 박준우, 조현수, 하나경, 황라겸 등 10명이며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나는 차세대 예술인은 기악부분의 이미진(피아니스트) 이다. 각 분야 10인의 예술가들은 현장활동을 통해 시각계 연극계 차세대 대표주자의 시선으로 2019년 다양성과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새로운 예술 흐름을 선도하는 시각·공연 예술인을 발굴하여 창작 역량강화와 작품개발 및 공연발표를 단계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시각·공연 창작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작품제작 및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예술가는 공연예술 분야에 이미진, 김참이, 송진호, 강주성, 작곡에 김지은, 시각에 김병수, 박준우, 조현수, 하나경, 황라겸 등 10명이며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나는 차세대 예술인은 기악부분의 이미진(피아니스트) 이다. 각 분야 10인의 예술가들은 현장활동을 통해 시각계 연극계 차세대 대표주자의 시선으로 2019년 다양성과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차세대 유망예술인 출신들의 대내외 성과들이 주목할 만 하며, 경남지역을 넘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예술가로 성장할 가능성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며 “신진예술활동지원 등 진흥원의 지원사업의 체계적으로 설계하여 다각화하는 준비를 하고있어 더욱 많은 젊은 예술인들이 안정적 창작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