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동장 우현주)은 직원 및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역내 돌봄이웃 지원을 위한 감자수확 행사 및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작물수확은 지난 3월 감자를 파종, 퇴비, 비료, 토양살충제 살포 등의 단계를 거쳐 100박스를 수확해 경로당, 적십자 결연세대 등에 전달하는 한편 국토대청소를 행사를 가졌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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