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수소산업 교류 위해 독일 방문
허성무 시장, 수소산업 교류 위해 독일 방문
  • 이은수
  • 승인 2019.06.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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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소재·부품, 수소산업, 스마트팩토리 등 기술교류 및 드레스덴시와의 우호도시 협약 체결을 위해 허성무 시장 일행이 23일부터 29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독일 방문은 재료연구소 내 한-독 소재 연구센터의 대응기관인 독-한 기술센터 개소식에 참가하고, 드레스덴시와의 교류를 확대해 경제, 투자, 문화, 관광, 교육, 스포츠 예술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 위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성사됐다.

방문단은 방문기간 동안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적용 스마트팩토리 선도기업인 Bosch사를 방문하여 창원경제 재도약을 위한 제조업 혁신방안과 창원스마트선도산단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창원지역 기업과 독일 수소관련 기업간 기술상담회와 기술이전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여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드레스덴시와의 우호도시 협약 체결 후, 독-한기술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창원지역 기업의 수요기술에 대한 재료연구소와 프라운호퍼 IKTS, 드레스덴공대 ILK연구소간 공동연구 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독-한 기술센터를 통해 앞으로 양 도시의 연구기관 간 공동기술 연구 및 독일 선진기술의 국내이전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독일 4대 연구소중 하나인 프라운호퍼 IKTS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드레스덴 공대 ILK를 방문해 기술교류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교류확대 방안을 찾을 예정이며, 저녁에는 드레스덴 시장과의 공식 만찬을 통해 양 도시간 실질적인 교류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방문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독일의 친환경 수소 실증단지인 ‘에너지파크 마인츠’를 방문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에너지파크 마인츠’는 풍력으로 얻은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친환경 수소 생산단지로 수소를 생산, 저장, 이송, 활용까지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곳이다. 방문단은 실증단지를 둘러보며 독일의 우수한 수소생산기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창원시 실증단지 구축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계획이다.

허성무 시장은 “독일은 Industry 4.0 정책으로 4차 산업혁명에 빠르게 대응해 제조업 혁신을 이루고 첨단산업분야에서 전 세계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가 됐다”며 “국내 경기 둔화 및 제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는 소재·부품, 수소산업,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 부흥을 일으키고자 한다.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한국과 독일간 첨단산업 기술 교류를 확대하여 지역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허성무 창원시장 일행이 23일부터 29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하는 가운데 23일 낮 출국에서 앞서 인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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