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인구 3년 연속 감소…작년 797만명
동남권 인구 3년 연속 감소…작년 797만명
  • 손인준 기자
  • 승인 2019.06.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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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 등 동남권 인구는 2015년 805만2000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3년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8년 부·울·경 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동남권 인구는 797만1000명으로 전국 인구의 15.4%를 차지했다.

동남권 인구는 2015년 805만2000명에서 2016년 804만5000명, 2017년 801만6000명 등으로 계속 줄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남 337만4000명(6.5%), 부산 344만1000명(전국 비중 6.6%), 울산 115만6000명(2.2%)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남권을 빠져나간 순유출 인구는 4만6000명에 달했다.

순유출 인구는 2015년 8000명에서 2016년 2만7000명, 2017년 3만7000명 등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6000명 빠져나가고 부산 2만7000명, 울산 1만3000명 순유출을 기록했다.

특히 부산은 전국 6개 특·광역시 가운데 2000년과 비교해 인구가 9.4%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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