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하 경남신보)은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소상공인 히어로’를 발족,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소상공인 히어로’는 ‘현장(here)에서 목소리를 직접 듣는(hear)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남신보가 분기별로 운영하게 될 ‘소상공인 히어로’는 경영상 마케팅, 세무 등 대표자 홀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고충을 적극 청취하고 고민에 맞는 컨설턴트 파견, 자금지원을 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경남신보는 지난 20일 창원시 의창구 반지동 소재 빵집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구철회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빵 맛이 좋아 자신은 있지만 상권이 노후화 돼 기대만큼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는 대표자의 애로를 청취한 뒤 조만간 마케팅 전문 컨설턴트를 파견해 소셜네트 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매출 개선책을 찾기로 했다.
구철회 이사장은 “기존에는 고객이 재단을 찾아와 어려움을 호소했다면 이제는 재단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듣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소상공인 히어로’는 ‘현장(here)에서 목소리를 직접 듣는(hear)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남신보가 분기별로 운영하게 될 ‘소상공인 히어로’는 경영상 마케팅, 세무 등 대표자 홀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고충을 적극 청취하고 고민에 맞는 컨설턴트 파견, 자금지원을 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경남신보는 지난 20일 창원시 의창구 반지동 소재 빵집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구철회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빵 맛이 좋아 자신은 있지만 상권이 노후화 돼 기대만큼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는 대표자의 애로를 청취한 뒤 조만간 마케팅 전문 컨설턴트를 파견해 소셜네트 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매출 개선책을 찾기로 했다.
구철회 이사장은 “기존에는 고객이 재단을 찾아와 어려움을 호소했다면 이제는 재단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듣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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