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혁신추진위 제11차 회의
김 지사 “속도감있게 추진해야”
김 지사 “속도감있게 추진해야”
김경수 지사가 지난 24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11차 경제혁신추진위원회’에서 지난 1년의 성과와 함께 이제는 속도감 있게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취임 1주년을 맞아 개최된 위원회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방문규 위원장, 문승욱 경제부지사, 경제혁신 추진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밀양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추진계획과 그동안 위원회 1년동안의 활동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 지사는 “지난 1년은 경남 경제혁신추진위원회원과 함께 경남경제를 살려보자는 한 마음 한 뜻으로 달려온 것 같다. 남부내륙고속철도 등 대형 국책사업 유치나 강소연구특구 등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한 추진이 있었다”며 “이제는 지금까지 방향을 잘 잡은 대로 속도감 있게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고 당부했다.
경제혁신추진위 방문규 위원장은 “경남도는 경제 혁신의 기반을 확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경제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경제혁신추진위원회가 정책 추진과정에서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등 기업인과 자영업자 등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취임 1주년을 맞아 개최된 위원회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방문규 위원장, 문승욱 경제부지사, 경제혁신 추진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밀양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추진계획과 그동안 위원회 1년동안의 활동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경제혁신추진위 방문규 위원장은 “경남도는 경제 혁신의 기반을 확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경제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경제혁신추진위원회가 정책 추진과정에서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등 기업인과 자영업자 등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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