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25일 진주교대 대강당에서 6.25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9주년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정명열 진주지회장이 ‘6.25전쟁 회고사’를 듣던 중 참전용사인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정 회장은 “아버지께서는 10년 전에 돌아가셨다. 지금 생존에 계시는 참전용사들과 비슷한 연배”라며 “그분들을 볼 때마다 아버지 생각이 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희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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