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사무소(면장 최병화)은 26일 오후 민원사랑방에서 고성가족상담소, 파출소, 거류면여성단체협의회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방지를 위한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가정폭력방지를 위한 정보공유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가정폭력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병화 면장은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가 있을 경우 언제든지 면사무소나 파출소에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