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축구협회(회장 김상석)가 함안 대산면에 위치한 새길동산 노인요양원(이사장 이상익)에서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산축구장학회를 설립하여 2014년부터 도내 초·중·고·대 축구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온 경남축구협회는 지난 25일 함안 대산면에 위치한 새길동산 노인요양원을 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요양원에서 필요한 물티슈, 휴지 등의 생필품과 빵, 우유, 음료 등을 전달했다. 김상석 회장은 “2017년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나눔봉사활동이 지속적이며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 나눔봉사활동이 더 많이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매산축구장학회를 설립하여 2014년부터 도내 초·중·고·대 축구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온 경남축구협회는 지난 25일 함안 대산면에 위치한 새길동산 노인요양원을 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요양원에서 필요한 물티슈, 휴지 등의 생필품과 빵, 우유, 음료 등을 전달했다. 김상석 회장은 “2017년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나눔봉사활동이 지속적이며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 나눔봉사활동이 더 많이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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