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소규모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관리자와 조리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회복지시설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시설은 집단급식소 신고의무가 없어 상대적으로 위생 정보와 교육에 취약하기 때문에 자칫 위생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마련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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