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강사·대학생들이 중2 멘토 역할
내달 5일까지 중2 60명 선착순 모집
내달 5일까지 중2 60명 선착순 모집
전문강사와 대학생들이 중2 학생들의 멘토가 돼 영어·수학을 가르치고 진로계획을 돕는다.
경상대학교는 이 같은 내용의 맞춤형 교육기부 사업인 ‘GNU 지역 내리사랑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대학교가 지역 거점 국립대로서 특별기획한 재능기부 교육봉사 사업이다.
도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영어·수학) 증진 교육, 인성 교육, 사회·문화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7월 21일부터 27일까지이며 가좌캠퍼스에서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7월 5일까지이며 선착순 60명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교과지도(영어·수학) 대학생들이 수준별 학습활동을 통해 중학생들의 학습역량 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생활지도 대학생들은 멘토링으로 중학생의 자기 진로계획 능력을 배양시킬 예정이다.
방과후 야간 특별활동에는 요가, 캘리그래피, 어반스케치, 플루트, 배드민턴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경상대 기초교육원 관계자는 “생활관에서 공동생활에 필요한 규율과 인성, 소통과 배려 등 전인교육을 할 계획이다”며 “주요 기초 학습 과목인 영어·수학의 집중 교육과 교과지도 멘토를 활용함으로써 올바른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경상대학교는 이 같은 내용의 맞춤형 교육기부 사업인 ‘GNU 지역 내리사랑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대학교가 지역 거점 국립대로서 특별기획한 재능기부 교육봉사 사업이다.
도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영어·수학) 증진 교육, 인성 교육, 사회·문화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7월 21일부터 27일까지이며 가좌캠퍼스에서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7월 5일까지이며 선착순 60명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교과지도(영어·수학) 대학생들이 수준별 학습활동을 통해 중학생들의 학습역량 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생활지도 대학생들은 멘토링으로 중학생의 자기 진로계획 능력을 배양시킬 예정이다.
방과후 야간 특별활동에는 요가, 캘리그래피, 어반스케치, 플루트, 배드민턴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경상대 기초교육원 관계자는 “생활관에서 공동생활에 필요한 규율과 인성, 소통과 배려 등 전인교육을 할 계획이다”며 “주요 기초 학습 과목인 영어·수학의 집중 교육과 교과지도 멘토를 활용함으로써 올바른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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