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가 올해 개교 109주년을 맞아 해남 땅끝마을에서 출발해 완도를 일주하고 다시 땅끝마을까지 돌아오는 ‘국토대장정 in 해남’을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실시했다. 재학생 130여명은 남도 109km를 걸으며 해변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사진은 학생들이 땅끝마을에서 안전한 여정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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