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6400㎡ 2021년 5월 개관
양산시 호계동에 사설 곤충체험관 건립이 추진된다.
시는 오는 2021년 5월 개관을 목표로 2만6400㎡ 규모의 사설 곤충체험관(대표 정재균) 조성을 위한 간벌 허가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파프르체험농장 정 대표는 최근 특허를 토대로 카페에 빵공장을 합친 종합 농장으로 가장 큰 목적은 대량 곤충 사육장이 가장 큰 목적이다“고 밝혔다.
이곳 곤충체험관 사육장에서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키울 예정이며 체험 학습관에는 나비와 귀뚜라미 등 다양한 곤충을 기를 예정이다.
체험장에는 전통민속체험장, 직업진로체험장, 동물체험장 등도 갖춘다.
앞서 정 대표는 명곡동에서 체험학교를 5년 운영한 바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산교육체험이 됐다.
곤충체험관이 조성되면 호계동 일원의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더불어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균 대표는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청소년 힐링공간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정 대표는 농업법인 착한농부 대표, 양산곤충연구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오는 2021년 5월 개관을 목표로 2만6400㎡ 규모의 사설 곤충체험관(대표 정재균) 조성을 위한 간벌 허가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파프르체험농장 정 대표는 최근 특허를 토대로 카페에 빵공장을 합친 종합 농장으로 가장 큰 목적은 대량 곤충 사육장이 가장 큰 목적이다“고 밝혔다.
이곳 곤충체험관 사육장에서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키울 예정이며 체험 학습관에는 나비와 귀뚜라미 등 다양한 곤충을 기를 예정이다.
체험장에는 전통민속체험장, 직업진로체험장, 동물체험장 등도 갖춘다.
곤충체험관이 조성되면 호계동 일원의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더불어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균 대표는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청소년 힐링공간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정 대표는 농업법인 착한농부 대표, 양산곤충연구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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