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 합천군 쌍백면장은 27일 합천군 쌍백면 지역내 저소득 주민 4세대를 선정해 200만원의 성금을 지정 기탁했다.
정상호 면장은 “공로연수를 앞두고 그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뜻깊은 일을 하고자 많은 고민을 해오다 성금기탁을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공직에 있으면서 늘 마음은 있었지만 선뜻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7월 1일부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정상호 면장은 40년의 공직생활을 고향인 쌍백면에서 마감하고 쌍백면사무소에서 가족, 직원 및 기관·사회단체장을 모시고 공로연수 송별식 자리를 가졌다.
김상홍기자
정상호 면장은 “공로연수를 앞두고 그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뜻깊은 일을 하고자 많은 고민을 해오다 성금기탁을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공직에 있으면서 늘 마음은 있었지만 선뜻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7월 1일부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정상호 면장은 40년의 공직생활을 고향인 쌍백면에서 마감하고 쌍백면사무소에서 가족, 직원 및 기관·사회단체장을 모시고 공로연수 송별식 자리를 가졌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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