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난 28일 보건복지부 선정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노인분야 선도도시 출범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발굴 검증하는 것으로 2년간 진행한다. 시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 1660명을 대상으로 주거, 보건·의료, 요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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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지난 28일 보건복지부 선정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노인분야 선도도시 출범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발굴 검증하는 것으로 2년간 진행한다. 시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 1660명을 대상으로 주거, 보건·의료, 요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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