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실버카페 ‘아리 동서점’오픈…무료시음 행사
창원시 실버카페 ‘아리 동서점’오픈…무료시음 행사
  • 이은수
  • 승인 2019.07.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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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일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은행 서성동 지점 내에 실버카페 ‘아리 동서점’을 개소하고, 오픈기념 무료시음행사를 실시했다. 실버카페 아리 동서점은 창원시의 23번째 실버카페이며, 운영은 마산시니어클럽이 맡는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연 동서점은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수료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10명이 2인 1조로 교대로 근무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다.

또한 실버카페 아리 동서점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경남은행에서 지역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장을 흔쾌히 마련해 주어 신규 개소하게 됐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콩빵 같은 디저트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경남은행 이용 일반 시민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창원시는 총 5개 실버카페 개소를 목표로 현재 4번째 신규 카페를 설치했으며, △마산지역 11개소 △창원지역 9개소 △진해지역 3개소 총 23개소 카페에253명의 실버 바리스타가 근무하고 있다.

창원시는 고령화 사회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추진, 마산회원·진해서부 노인복지관 개관, 성산·마산회원 시니어클럽 개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추경사업 편성 등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주야 노인장애인과장은 “실버바리스타분들이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일하시며 커피를 내려주셔서 마시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며 “어르신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실버카페 아리 동서점 참여어르신 모습.
실버카페 아리 동서점 참여어르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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