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멸치조업이 금어기를 끝내고 1일 일제히 시작됐다. 통영 멸치권현망수협(조합장 이중호) 소속 53개 선단 어선 280여 척이 이날 통영시 욕지도 앞바다에서 멸치잡이에 한창이다. 멸치권현망수협 조합원들이 잡는 멸치는 우리나라 마른멸치 생산량의 60% 정도를 차지한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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