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민선 7기 1년을 맞아 1일 오후 4시 진주성 촉석루에서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대학생들을 비롯해 시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민선7기 시정 운영의 성과와 더불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다. 시민들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사업들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조규일 시장은 “새로운 변화와 부강한 진주를 기대하고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36만 진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의 성원에, 시민이 행복하고 부강한 진주 건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1주년 시민과의 데이트 장소로 진주성과 남강을 배경으로 한 촉석루로 선정하고 시민대표 30명과 함께 한 것은 민선7기 진주 미래 비전인 역사문화 관광도시 진주로의 비상을 36만 진주시민과 함께 열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조 시장은 민선7기 시정 운영의 성과와 더불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다. 시민들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사업들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조규일 시장은 “새로운 변화와 부강한 진주를 기대하고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36만 진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의 성원에, 시민이 행복하고 부강한 진주 건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