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1주년을 맞은 송도근 사천시장이 복지시설 점심봉사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시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시정지표로 민선 6기에 이어 민선7기에도 사천시를 이끌고 있는 송 시장은 취임 5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보단 조용한 일정을 보내려 노력했다.
먼저 정례조회 후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년간의 시정성과와 미래 발전전략에 대하여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파워포인트(PPT) 보고가 있은 후, 송 시장이 ‘시민이 행복한 시정구현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송 시장은 “사천시 미래발전을 위해 선례답습적 업무처리 습관을 버리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사천 건설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먼저 정례조회 후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년간의 시정성과와 미래 발전전략에 대하여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파워포인트(PPT) 보고가 있은 후, 송 시장이 ‘시민이 행복한 시정구현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송 시장은 “사천시 미래발전을 위해 선례답습적 업무처리 습관을 버리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사천 건설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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