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가 1일 새벽 쓰레기 청소를 하며 민선 7기 2년 차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윤 군수는 이날 오전 5시 하동읍 시가지 일원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수거해 청소차에 올리며 1시간가량 구슬땀을 흘렸다.
쓰레기 수거 활동에는 김경원 부군수, 간부공무원도 청소 구역을 따라 정해 함께 했다.
윤 군수는 1호 청소 차량에 올라 경찰서∼하동시장∼읍 파출소로 이어지는 8㎞ 구간을 돌며 청소했다.
그는 지난해 민선 7기 취임식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태풍이 예고되자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쓰레기 청소로 군정 활동을 시작했다.
최두열기자
윤 군수는 이날 오전 5시 하동읍 시가지 일원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수거해 청소차에 올리며 1시간가량 구슬땀을 흘렸다.
쓰레기 수거 활동에는 김경원 부군수, 간부공무원도 청소 구역을 따라 정해 함께 했다.
그는 지난해 민선 7기 취임식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태풍이 예고되자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쓰레기 청소로 군정 활동을 시작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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