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크연구원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실크·바이오산업 공동연구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실크·바이오 융합 소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융합 신산업 발굴·육성을 위한 교육 △인적자원 교류 △기업지원 장비 공동이용 △지역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기획의 업무협력을 위해 별도의 실무운영 위원회를 구성 등을 약속했다.
한국실크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뿐만 아니라 실크 및 바이오 전문단지 입주기업들이 새로운 융합 신산업을 창출하고 국제 경쟁력이 제고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한국실크연구원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정영철)이 실크·바이오산업 공동연구와 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