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친환경 벼 재배단지 광역방제
고성군 친환경 벼 재배단지 광역방제
  • 김철수
  • 승인 2019.07.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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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3일부터 친환경 벼 재배 단지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활용한 공동방제에 들어갔다.

3일 개천면 나동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0일까지 지역내 친환경 벼 재배단지 31개소 416.8㏊ 면적에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활용한 병해충 공동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공동방제 작업은 농가에서 광역방제기를 임대하고 고성군에서 방제인력과 유기자재를 지원하는 상생협업 방법으로 이뤄진다.

이번 방제작업을 통해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창호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방제를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적기에 신속한 방제를 통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시켜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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