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
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전 소재 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2019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발대식’을 가졌다.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 등 실무경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
지난 5월 24일 채용 공고 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6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채용전형에 전국 5400여명의 청년들이 응시하였으며, 권역별 경쟁률은 경남 28대 1 등, 평균 21 대 1을 기록했다.
최종합격자는 경남 15명을 비롯해 전국 260명이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은 도시재생지원센터 120여 곳에 배치돼 약 5개월간 도시재생업무 기획 및 운영, 도시재생대학 교육, 주민협의체 운영지원, 센터운영 행정, 홍보, 자율 프로젝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강진성기자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 등 실무경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
지난 5월 24일 채용 공고 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6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채용전형에 전국 5400여명의 청년들이 응시하였으며, 권역별 경쟁률은 경남 28대 1 등, 평균 21 대 1을 기록했다.
최종합격자는 경남 15명을 비롯해 전국 260명이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은 도시재생지원센터 120여 곳에 배치돼 약 5개월간 도시재생업무 기획 및 운영, 도시재생대학 교육, 주민협의체 운영지원, 센터운영 행정, 홍보, 자율 프로젝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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